여러 종목에 나눠 담았는데 왜 같이 손실이 날까
3시간 3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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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종목을 나누어 담으면 위험이 분산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 종목들이 같은 시장 요인에 연결되어 있다면, 실제로는 한 방향에 크게 베팅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름이 아니라 요인으로 봅니다
지수, 기술주, 원자재, 신흥국 통화는 이름은 다르지만 금리, 달러, 위험선호라는 공통 요인에 함께 반응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런 구간에서는 네 자리에 나눠 담아도 같은 날 함께 손실이 납니다. 계좌 전체가 어떤 요인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를 종목 이름이 아니라 요인 기준으로 세어 보세요.
상관관계는 고정값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따로 움직이던 자산이 급락 구간에서 함께 움직이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과거 상관관계가 낮았다는 이유로 안심하면, 정작 가장 필요한 순간에 분산 효과가 사라집니다. 총노출 한도를 요인 단위로 정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확인 체크리스트
- 보유 포지션을 요인별로 묶어 보면 한쪽에 쏠려 있지 않은가
- 요인 단위 총노출 한도를 정해 두었는가
- 급변 구간에서 상관관계가 올라간다는 점을 반영했는가
- 동시에 최악이 났을 때의 합산 손실을 계산해 봤는가
이 글은 커뮤니티 학습 자료이며 투자자문, 개인 추천 또는 거래 권유가 아닙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짧은 시간에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상품 조건과 비용은 이용 시점의 공식 문서와 계정 화면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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